인간극장레전드 흔하고 귀하게 잡초처럼 다시보기 링크 및 최근 근황
2024. 9. 1. 19:46ㆍ카테고리 없음
원주시 흥업면의 한적한 시골마을. 60 년 된 한옥 '불편당(지토호)'에는 시인이 자 목사인 고진하 씨와 이름처럼 포근한 아내 권포근 씨가 살고 있다. '불편당'이 라는 이름에는 스스로 불편을 선택한 시 인의 철학이 담겨 있다. 잡초의 미학을 펼치며 살아가는 포근 씨 가족을 만나본 다.
2015.06.01 방송
유튜브 다시보기 링크
https://youtu.be/UhVPRMVZUIE?si=mAXNTufiWGKOVBlG
최신 근황
남편 고진하님은 시인이자 목사이다
아직도 불편당에서 불편하지않게 잘 사시는 중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9048
고진하
1953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감리교 신학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목사이면서 시인이자 영성가다. 인도를 순례했고, 우파니샤드와 노장사상을 파고들기도 했다. 원주 시골에 있는 한옥에서 목회하다가, 요즘은 동네 카페를 빌려서 목회를 한다. 그리스도교 영성에 대해 남달리 깊은 시선을 갖고 있다.
1987년 『세계의 문학』 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거룩한 낭비』 등 시집 9권을 냈다.
산문집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 고진하의 우파니샤드 기행』『쿵쿵』 도냈다. 김달진 문학상과 강원작가상,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