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6. 12:4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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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이라 더 행복해 1부] 2021년 9월 13일 방송 완도군 노화도에서 망졸망 오남매를 키우는 최흥민, 정순복 씨 부부.
촉망받는 무용수였던 딸이 무대를 버리고 선택한 오남매 엄마의 삶에 친정엄마는 아직도 아쉬움이 크다.
전복양식장을 하는 홍민 씨가 몇 달 전 주문했던 새 배가 예상보 다 일찍 노화도로 들어오고
급하게 진수식을 준비 하느라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린다.
[다섯이라 더 행복해 2부] 2021년 9월 14일 방송 딸의 모진 말에 섭섭함이 폭발한 친정엄마.
맘 속 불만을 다다다 쏟아 낼 땐 언제고 순복 씨도 그새 눈물샘 이 터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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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시보기 링크
https://youtu.be/v9LZtz2BwOA?si=1X4e-g3JU501sQex
최근 근황
https://youtu.be/FaGOJfOr5xs?si=1m4d92NiUXXGk8mB
3년후 근황영상
아이 하나만 낳아도 '애국자' 소리를 들을 만큼 출산과 육아가 그 어떤 인생과제보다 도전적인 과제가 되어버린 오늘날, 그럼 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둘도 아닌 셋 이상' 다둥이를 출산한 용 기 있는 부모들을 만나왔던 [인간극장].
안방을 웃음과 눈물, 사랑으로 물들였던 특별한 네 가족을 다시 만나본다.
• 다섯이라 더 행복해 - 4부
전남 완도에서 배로 40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 노화도에 사 는 정순복(39), 최홍민(40) 씨 부부. 국립국악원 무용수였던 순복 씨는 예인으로서 촉망받던 자신의 미래를 슬하의 5남매와 맞바꾸었다. 3년이 지나 아이들이 학령기에 접어든 지금은 다시 자신의 재능을 살려 초등학교에서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는데...
출산과 육아로 한층 성숙해지는 경험을 해보니 '육아가 절대 경 력 단절이 아니더라'는 순복 씨. 사춘기에 막 접어든 첫째 덕에 보다 알록달록해졌다는 일상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