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 현지인 맛집 - 엄마밥상 (정갈한 돼지주물럭 백반)

오늘도 왔다!

안동 용상동 가성비 백반집 엄마밥상!

오늘의 특별메뉴는 코다리조림!
내일은 김치찌개이다.

아 내일메뉴 끌리는데... 또 올까 심히 고민된다.

백반 한상에 8천원!
요새 물가에 너무너무 착한 가격이다.

주문하고 자리잡고 앉으면, 금방차려진다.
오늘도 가득가득 정갈한 밥상과 다양한 반찬들...

혼밥하시는 분도 많아서, 혼자 밥먹기 편한곳!

용상동 혼밥도 엄마밥상 추천이다.

돼지주물럭은 이렇게 나온다!
양이 많지는 않은데, 상추쌈 싸서 혼자 먹기에는 충분했다.

아무래도 국이랑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니 부족하지 않았음.

두릎튀김도 소담히 나오고

마늘쫑 건새우 볶음도 맛있었다.

도라지 무침은 새콤달콤!

버섯볶음은 간이 삼삼하니 먹기 좋았음.

김치며 반찬이며 다 맛나서 한번 리필해먹었다.
모자란 반찬은 말씀드리면 잘 주신다.

원산지도 믿을만한 용상동 엄마식당!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밥먹고 갈 때마다 기분이 좋다.

오늘도 용상동 백반맛집에서 건강한 음식
든든히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