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000원에 즐기는 우즈벡 전통빵 리뽀슈카 - 동대문 탄드르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7번출구 근처 우즈벡거리에는 우브벡 전통빵을 화덕에 구워 저렴히 판매하는 탄드르가 있다.

가게안의 화덕에서 직접 담백하게 구워낸다.

쌈사와 고기가 들어간 빵도 같이 판매한다.

나는 식사빵인 리뽀슈카만 두개 주문했다.
크기가 커서 여러번 나눠먹을 수 있다.
계산은 현금만 가능!

쫄깃하고 담백한 우즈벡 전통 식사빵은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쫄깃 담백해서 그냥먹어도, 구워먹어도, 샌드위치해 먹어도 다 어울린다.

가격은 2000원에서 최근에 3000원으로 올랐다.
크기가 커서 여전히 저렴하다 느껴진다.

고소한 밀가루 빵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